자총부천시지회, 조순란 여성회장 취임

조순란 전 춘의동 자율방범대장  한국자유총연맹 부천시지회 여성회장에 취임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부천시지회(지회장 이봉구) 여성회장 이•취임식이 10일오후 2시 부천동행정복지센터 원미어울마당3층에서 열렸다.

이날 이•취임식에는김동희 의장, 설훈,김상희 국회의원,  이음재 한국당 원미갑당협위원장,임혜규,안병도,서영석 한국당 예비국회의원후보, 정재현.박정산.윤병권,홍진아.구점자.곽내경.김환석.이학환.남미경시의원 이봉구 한국자유총연맹 부천시지회 회장,등 각 동 연맹회원 200여명이 참석해 조순란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구점자 회장은위임사을통해“ 부천시자유총연맹 부천지회 발전과 화합을 헌신적인 관심과 참여를 하여주신 여성회회원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앞으로 조순란 신임여성회장을 중심으로 더욱화합하여 회원들의 권익증진을 위해 더 한층 노력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자총 부천지회 여성회를 이끌게 된 조순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한국자유총연맹이 추구하는 국민을 행복하게 국가에 도움되게 라는 국리민복을 가치로 새롭게 태어난 우리 한국자유총연맹이 자유민주주의의 수호와 발전,그리고 평화통일을 추구하고 국민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우리 연맹가족들은 모두 한마음한뜻으로 똘똘 뭉쳐 자존감 넘치는 한국자유총연맹이 될 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해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취임소감을 말했다.

그러면서 조순란 신임회장은"지금까지 여성협의회를 잘이끌어 오신 구점자 회장님께도 짐심으로 감사드리"면서"우리 부천시지회 모든 회원들이 항상 부천시민의 곁에서 행복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우리의 작은 힘이 모여 큰 도움이  될수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정석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