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강호동이 푸드 다큐멘터리에 도전한다.

올리브가 13일 공개한 새 예능물 '호동과 바다' 포스터에는 강호동이 새벽녘 조업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방어를 두 손으로 잡아든 채 숨을 고르고 있다. 강호동의 활기찬 에너지와 생동감 있는 조업 현장이 기대를 높인다.

'호동과 바다'는 바다를 품고 있는 사람들과 바다가 품고 있는 보물들을 찾으러 떠나는 프로그램이다. 강호동은 올리브 예능물 '모두의 주방'(2019) 제작진과 의기투합, 소셜 다이닝을 주제로 힐링을 선사한다. 신선하고 다양한 제철 음식을 맛 본 강호동의 남다른 표현도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28일 오후 7시5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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