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란 부천시출입기자협의회(부기협) 제2대 회장은 14일 부기협 회원들과 신년 합동인사회를 갖고 새해에는 따뜻한 기사를 더 많이 발굴·보도하자고 회원사들에게 당부했다.

[사진설명]김양란 부기협 회장 “새해 따뜻한 기사 발굴·보도” 당부
[사진설명]김양란 부기협 회장 “새해 따뜻한 기사 발굴·보도” 당부

특히 김 회장은 “신문이 잘 만들어지면 지역이 발전하고 시민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부기협이 될 수 있다”며 “2020년 건전한 비판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 하며 정론직필을 유지하는 탄탄한 부기협으로 발돋움 시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따라서 김 회장은 ▲매월 1사 1기사 이상 공유 ▲ 공동취재 활성화 ▲년2회(상반기 하반기) 회원사 자원봉사 등 회원사들의 솔선수범 정신을 강조했다.

또한 “부기협의 대외적 위상과 존재감을 위해 ▲ 부천시 의정대상 ▲ 올해의 지역을 빛낸 인물 표창 등 부천지역 사회의 숨을 일꾼들을 발굴, 지역사회가 상생 발전하는데 기여 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12월 회원사들의 만장일치로 제2대 부기협 회장에 선출된 김양란 회장은 새부천신문 대표기자로 맹활약하고 있다.

부천=정석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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