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호남향우회 총연합회(총회장 나득수)는 2020년 새해를 맞아 1월 17일 연합회 사무실에서 1월 월례회 및 신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나득수 총회장을 비롯해 전 회장단과 고문, 최성운 수석부회장 등 연합회 현 집행부와 전임 집행부, 각동과 지역 회장단 등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또 김경협 국회의원을 비롯한 4.15총선에 출마한 예비후보, 호남출신의 도의원과 시의원 등이 참석해 새해 인사를 나누며 2020년 새해의 모든 소원이 이루어지길 서로 기원했다.

[사진설명]나득수 부천시호남향우회 총연합회 회장이 신년사를 하고 있다
[사진설명]나득수 부천시호남향우회 총연합회 회장이 신년사를 하고 있다

나득수 총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고향의 발전과 제2고향인 부천의 지역발전에 힘써오고 있는 호남향우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면서 “2020년 새해에도 호남인들이 서로 화합하고 단합하여 모든 꿈꾸는 것이 다 성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석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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