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동구 노인인력개발센터(센터장 장윤경)는 지난 1월 23일 화도진문화원(원장 박미숙)과 지역 문화 활성화 및 노인일자리사업 발전을 위해‘어르신마을활동가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장윤경 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장은 당일 협약식에서“우리 동구는 대표적인 인천의 구도심으로, 동구는 젊은층이 살기 좋은 구 사업과, 또한 어르신들을 위한 사업이 많이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어르신마을활동가사업이 공동체성을 회복하고 더 나은 마을을 만들기 위한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동구센터의‘어르신마을활동가사업’은 마을 곳곳의 특성을 파악해 명물 및 명소의 발굴, 지역주민들과의 소통 등을 기록하는 활동으로 이를 통해 구도심 활성화에 기여하는 노인일자리 사업이다.
인천광역시동구 노인인력개발센터는 2020년 1,842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며 자세한 사항은 아래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 인천광역시동구 노인인력개발센터 032-214-5700
동구 = 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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