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예방을 위해 손 소독제가 필수가 됐다. 이로 인해 양손 피부 보습 필요성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
암웨이의 글로벌 보태니컬 보디케어 브랜드 ‘G&H’가 향, 기능 등을 업그레이드한 ‘G&H 너리쉬+ 핸드크림 인 더 가든’을 최근 선보였다.
G&H 너리쉬+ 핸드크림 인 더 가든은 ‘멜팅 바닐라 버터’ ‘블루밍 로즈’ ‘프레쉬 라임&레몬’ 등 핸드크림 3종이 세트를 이룬다.
서로 다른 3가지 텍스처와 향기를 한 세트에 담아 그날의 기분이나 끌림에 따라 골라 쓰는 재미가 가득하다. 
특히 보습, 영양 등 기본 기능에서 더 나아가 자연 유래 성분을 더했다.
멜팅 바닐라 버터는 쫀득한 버터 텍스처, 진한 시어버터가 조금 발라도 손에 영양을 가득 채워준다. 우유 단백질 성분이 오랫동안 촉촉이 보습해 손을 지켜준다. 달콤하고 포근한 바닐라 향은 덤이다. 
블루밍 로즈는 히알루론산이 탱탱한 보습을 안겨준다. 사막 장미의 강한 생명력 같은 영양을 듬뿍 담은 로즈 워터가 함유한 크림 텍스처가 우아하고 부드럽게 감싸준다. 프로방스 장미, 다마스크 장미, 사막 장미 등이 어우러져 우아하고 사랑스러운 향을 선사한다. 
프레쉬 라임&레몬은 강력한 보습 원료에 라임, 레몬, 자몽, 망고 추출물을 담았다. 피부에 산뜻하게 퍼지는 크림·젤 텍스처, 수분을 더하는 워터 드롭, 기분 전환에 효과적인 시트러스 향이 하루의 에너지를 채운다.
한국암웨이 마케팅 윤수아부장은 “고객 10명 중 9명은 핸드크림을 사용한다. 이제 손을 위한 지속적인 보습과 영양은 필수적이다”며 “다양해진 고객 니즈에 맞춰 G&H의 피부 과학으로 한층 업그레이드한 핸드크림을 출시했다. 이 제품을 통해 G&H 브랜드를 훌륭하게 경험하기 바란다”고 청했다.
세트당 2만원.
한편, 1964년 시작한 G&H는 자연에서 받은 영감을 피부 과학으로 실현하며, 라인별로 특별한 보태니컬 에너지를 담아 깊은 보습, 풍부한 영양, 은은하게 지속하는 자연의 향 등을 두루 갖춘 보디 케어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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