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까스클럽 동두천점(대표 이범영)은 지난 주말 소요동의 홀몸어르신 6분께 푸짐한 돈가스 정식을 전달했다.  
소요동의 착한식당인 돈까스클럽 동두천점은 매월 둘째 주 토요일마다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돈가스 정식을 후원하고 있으며, 이를 로컬드림봉사회에서 가가호호 방문해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이웃 간의 정을 나누고 있다.  
돈가스 정식을 전달받은 김 모 어르신은 “매월 맛있는 돈가스를 대접 받아 기분이 좋고, 착한 나눔을 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날씨는 춥지만 마음만은 따뜻해지는 것 같다”는 감사인사를 전했다.
돈까스클럽 동두천점 이범영 대표는 “가게를 운영하며 이웃들에게 받은 사랑을 뜻깊은 나눔으로 보답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동두천 = 정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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