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간석동 한 빌라에서 불이나 1명이 부상을 당했다.
15일 인천 남동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59분께 인천 간석동 한 빌라에서 불이나 44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집 내부와 베란다 등이 불에 탔으며 거주자 1명이 연기흡입으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거주자및 인근 주민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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