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지행동에 위치한 일식점 하루스시(대표 윤진혁)는 지난 2월17일 소요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 4가구에 푸짐한 돈가스 세트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소요동의 착한식당인 하루스시는 2020년 1월에 신규 착한식당으로 선정돼, 매월 셋째 주 월요일마다 한부모, 저소득 가정을 위해 돈가스 세트를 후원하면서 이웃 간의 정을 나누고 있다.
이날 기탁된 돈가스 세트는 소요동 맞춤형복지팀이 저소득 가정 4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동두천 = 정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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