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하남시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7일 오후 5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8일 밝혔다.
본부는 관리대상자는 39명으로 자가격리 14명, 능동감시는 25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6일 기준 자가격리 36명, 능동감사 25명에서 자가격리자가 22명이 감소했다.
자가격리는 역학적 연관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시설, 병원이 아니라 자신의 집에서 격리되는 대상자이며, 능동감시는 격리되지 않지만 보건소에서 증상이 어떻게 변하는지 모니터링하는 대상자다.
하남 = 안하섭 기자

저작권자 © 경기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