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형연 기자 /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은 지난 24일 직원들이 비영리 민간봉사단체인 ‘핸즈콩’에서 수제 필통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직원들은 이날 직접 만든 수제 필통 18개를 관내 보육시설인 성심원과 하희의 집에 전달할 예정이다.

동 관계자는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보육시설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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