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1시6분께 경기 평택시 진위면 동천리 무봉산 4부 능선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헬기, 시청헬기 등 장비 22대와 인력 58명을 동원해 불을 끄고 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관계자는 “진화까지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불길을 잡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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