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한마음 단체 총 연합회(회장 조영섭) 과 부천시 장애인 단체연합회(회장 김병섭)은  2일 오전 11시 부천시 지체장애인 협회에서 회동을 갖고 부천시 장애인복지를 위해 단체 연합을 하기로 협의했다.

부천시 장애인 단체연합회는 두 단체로 활동하였으나 서로 하나의 단체로 활동하기로 협약한 것이다.

이번 단체 연합은 부천시 한마음 장애인단체 총 연합회 (회장 조영섭)의 통큰 결단으로 이루어 졌다.

조영섭 회장은 부천시 장애인 복지를 위해 우무런 조건 없이 부천시 장애인 단체 연합회(회장 김병성)과 통합하기로 결단하여 이루어진 것이다.

이후 부천시 장애인 단체 연합회는 회장 김병성, 상임부회장 조영섭으로 통합된 부천시 장애인 단체 총 연합회로 조직이 이루어졌다.

부천시 장애인 단체 총연합회장 김병성은 조영섭 회장님의 통 큰 결단에 감사드리며 조영섭 회장님과 협의하며 부천시 전체 장애인을 위한 단체 연합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조영섭 상임부회장은 부천시 장애인 복지 과장인 김수관 과장님이 두 단체가 하나로 통합되는 것을 많은 강조를 하였으며 장애인복지과장님의 무한한 노력으로 통큰 결단을 하게되었으며 우리가 장애인 복지를 하는 것은 부천시 전체 장애인을 위한 복지를 하는 것이지 누구 개인의 복지를 위한 것이 아니기에 전체 장애인 복지 발전을 위해 서로 협력하며 큰 틀을 그려 가자고 제안했다.

한편 이날  부천시 지체장애인 협회 조영섭 지회장, 부천시 장애인 복지회 김병성 지부장, 부천시 교통장애인 협회 안선숙 지회장 , 곰두리중증장애인교통복지협회 권성철 중앙회장, 부천시 장애인 복지회 사무국장이 참석하여 만장일치로 통합이 이루어 졌다.  

부천=정석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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