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의원선거 시흥 ‘갑’ 더불어민주당 문정복 후보는 지난 2020년 4월 2일 본격적인 선거운동 시작을 앞두고 간단한 소회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오프라인 유세는 간소화하고 온라인 유세에 집중하는 것을 원칙으로 했다.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차분한 유세’로 코로나로 지쳐있는 국민들에게 희망적인 메시지를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문정복 후보는 ‘제21대 총선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정하는 선거이다. 국정을 안정시키고, 서민경제를 살릴 수 있는 선거이기도 하다. 국가가 사회의 안전을 책임지고, 국민들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책임에 공감하고 경제위기 극복에 앞장서겠다. 혁신, 공정, 포용, 안전, 평화라는 과제를 잘 완수할 수 있도록 일하는 정당, 일 잘하는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해주시기 바란다”고 하며 “저와 같은 대다수의 국민들을 위해 제 일처럼 열심히 일하겠다. 희망을 드리겠다. 제가 여러분과 함께하겠다.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하며 소회를 마무리 했다.
더불어민주당 문정복 후보는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으로 근무했으며, (현)더불어민주당 시흥갑 지역위원회 위원장, (현)중앙당 부대변인이다.
시흥 = 이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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