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철산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상현)는 지난 22일 개명교회(담임목사 김도경)로부터 ‘코로나19 STOP’ 기부 릴레이 물품 면 마스크 350매를 기부 받았다고 밝혔다.
면 마스크는 「이웃나눔 프로젝트」일환으로 개명교회에서 직접 재료를 구입하여 제작하였으며, 철산2동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하여 관내 저소득 가정 350가구에 마스크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한선우 개명교회 부목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자체 제작한 마스크를 전달하게 되었으며, 관내 저소득 가정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광명 = 김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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