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문학산 정산 부근에서 보행로 보수공사 작업중 불이나 1시간 30분만에 진화됐다. 
29일 인천 공단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57분께 인천시 연수구 청학동 문학산 정상 부근에서 불이 나 임야 300㎡를 태웠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문학산 정상 인근 산길 보수공사 작업 중 용접 불티가 폐방부목에 튀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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