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부소방서 제41대 서장으로 김성기 서장(소방정) 6월1일 취임, 본격적인 업무에 임했다.
김 서장은 1993년 소방간부후보생으로 소방에 입문해 소방행정·대응·예방·안전·진압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으며, 인천소방안전본부 119종합방재센터장, 인천소방본부 소방감사담당관, 미추홀 및 송도소방서장을 역임했다.
특히 소방업무 처리에 있어 온화함과 합리적인 업무처리로 깨끗하고 공정한 리더십을 발휘해 서로 존중하는 조직분위기 형성에 앞장서 직원들에게 존경을 받았으며 기본에 충실한 현장 활동과 합리적인 업무처리로 깨끗하고 공정한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
김성기 서장은 “인천항을 중심으로 서해5도를 포함하는 동북아시아 관문의 안전을 책임지는 수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안전지킴이로서 그 역할을 다 하겠다”고 언급했다.
안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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