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의 보급과 인터넷의 발달로 신종 ‘사이버 사기’ 범죄가 급증하고 있다. 사이버 사기 범죄를 예방하려면 어떤 예방법이 가장 효과적일까?
필자는 오늘 위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사이버 경찰청에서 개발한 ‘사이버 캅’ 앱을 홍보하려 한다.
‘사이버 캅’ 앱은, 인터넷 사기를 예방하기 위해 사이버 경찰청에서 개발한 앱으로, 사이버 거래 전 구매자에게 도움이 되는 기능이 있다.
먼저, 번호 검색창에 거래 상대방의 전화 또는 계좌번호를 검색하여 최근3개월간 3회 이상 인터넷 사기로 경찰에 신고된 전화번호 또는 계좌번호를 조회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두 번째는, 상대방이 안전거래를 요구하면서 가짜 URL을 보낼 경우, 해당 URL의 진위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사이버 거래 전 ‘사이버 캅’ 앱을 이용하여 보다 안전하게 사이버 거래를 했으면 한다.
한편, 사이버 경찰청은 2020년 2월 3일~6월 30일까지 사이버사기 근절을 위해 사이버사기 특별단속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