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코로나19 60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23일 밝혔다.
확진자 A씨는 72세 남성으로 관내 만안구 안양2동 빌라에 거주한다. A씨는 지난 19일 서울시 120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통보돼 자택에서 자가 격리 중이었다. 
이에 따라 시는 A 씨가 서울시 1200번 확진자와 접촉과정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안양 = 김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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