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질서 위반사범이란, 일생생활에 흔히 범하기 쉬운 경미한 법익의 침해행위로 경범죄처벌법과 도로교통법에 그 행위유형들이 규정되어 있으며, 제재수단이 범칙금 부과로 되어 있는 행위를 말한다.
우리의 사회에서 기초질서 확립은 범죄로부터 안전하게 만든다. 깨진 유리창 하나를 방치해 두면, 그 지점을 중심으로 범죄가 확산된다는‘깨진 유리창 법칙’처럼 사소한 무질서를 방치하면 큰 문제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그렇기에 사회적 무질서 원인을 제공하는 행위를 사전에 미리 제거하여 더 큰 범죄로 나아가는 것을 예방하여야 한다.
이에 인천서부경찰서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우범지역 탄력순찰, 서부 SPO 학교폭력예방활동, 범죄예방진단활동, 교통위반 이륜차 단속활동, 어린이교통사고예방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불로지구대는 불로주민의 안전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2020 계획’을 시행하고 있다.
‘2020 계획’은 약 21km²의 면적, 경찰서 전체의 15.2%를 관할하고 있는 불로지구대의 특색에 맞추어 전략적인 순찰방안을 모색하여 교통사고 발생지역에 거점근무 실시로 교통사고 예방율을 높이고 주민 체감안전도를 향상시키는 것이 목표이다.
신고가 적은 시간대별, 신고가 많고 교통혼잡 한 시간별로 거점장소를 선정하여 불철주야 주민의 안전과 교통사고예방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상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알아보았다. 안전하고 기초질서가 확립된 지역사회를 위해 인천서부경찰이 앞장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