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3일 산업통산자원부는 ‘제116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를 개최하여 현행 7개인 자유구역에 광주, 울산, 시흥을 포함하는 ‘광주,울산,황해(시흥) 추가지정(안)’을 심의, 확정했다.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면 도시기반시설을 비롯하여 주거, 의료, 교육, 여가시설 등 복합 개발이 예상되는 만큼 인근 부동산시장은 활기를 띄게 된다.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는 도시와 공원, 그리고 바다가 만나는 쾌적한 주거환경과 국제학교가 있는 인천 부촌의 상징으로 부상했다.

경제자유구역의 추가 지정으로 황해경제자유구역은 시흥을 끌어안으며 몸집을 키우고 있다.

이로서 서해안 라인을 연결하는 완벽한 ‘황해’경제자유구역이 완성된다고 볼 수 있다. 특히 ‘평택항(63선석)’을 품고 있는 서평택은 황해경제자유구역의 관문이자 핵이라 할 수 있는 곳으로, 말 그대로 황해경제자유구역의 랜드마크 그 자체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총 면적 4.36Km2의 포승지구(BIX-Business and Industry Complex)와 현덕지구는 사통팔달의 교통체계의 구축, 첨단기술산업 클러스터, 동북아 수출입기지, 한·중 비즈니스 밸리 조성으로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그 포승지구 중심 도곡2지구에는 1,742세대의 대단지 아파트 평택항 오션파크가 2023년 입주 예정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약 15년간 신규아파트가 전무하던 터라 지역은 물론 서울, 경기, 인천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으며 인구증가 대비 주택수가 부족했던 이 지역의 정주여건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전망한다.

44m2, 59m2, 84m2 중소형 3가지 타입의 평형대 구성으로 실거주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도 매력적이다.

특히 84m2는 분리형세대를 채택하여 거주와 임대가 동시에 가능하다.

또한 단지 내에 근린공원을 품고 있어 풍부한 녹지 환경을 제공함은 물론 지상에 차를 최소화한 자녀 키우기 안전한 단지다.

서해 낙조를 가득 품은 거실에 온 가족이 모이는 ‘저녁 있는 삶’이 아름다운 도곡2지구 아파트에 대한 투자문의가 줄을 잇는다고 한다.

주택 홍보관은 평택시청 인근에 위치하고 있고 고객의 편의를 위해 평택역 콜차량 서비스와 현장투어를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문의. 031)616-0077

저작권자 © 경기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