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3시 5분께 경기 시흥시 거모동 4층짜리 연립주택 2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이 곳에 거주중인 40대 남성 A씨와 아내 B(40대)씨가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재 두 사람은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7분 만에 진화됐다.
시흥 거모동 연립주택 화재 2명 부상
- 기자명 경기매일
- 입력 2020.07.12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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