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2시19분께 경기 포천시 가산면의 섬유공장에서 화재가 발생,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 3개동 300㎡가 소실되고 원단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731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환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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