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스마트시티학회(학회장 권창희)는 지난 10월 7일 군포시 미림정에서 스마트시티 평가 전문가 교수 위촉식 및  '스마트시티의날' 선포식 행사를 가졌다.
국내외의 스마트 시티가 날립되어  정립되지 않은 상태에서 평가지표를 만들고 스마트시티 평가를 위한 기초 초석을 다졌다.

(사)한국스마트시티학회.스마트시티평가전문가 교수 위촉 단체사진

이 날 행사를 기념하면서 권창희 학회장은 중앙정부를 비롯하여 지방정부에서 까지 스마트시티과와 팀을 만들어 스마트한 도시를 만들고 있으나 기본적인 정책과 방향이 없어 중앙정부 따로 지방정부 따로 만들어 예산을 낭비하는 부분들이 많이 있고  스마트 시티 평가 지표가 없어 우후 죽순으로 스마트시티를 사용하는 경향이 많아 이번에 한국스마트시티 학회에서는 스마트시티 평가 지표를 만들어 중앙정부를 비롯한 지방정부 기업등의 스마트시티 평가를 할 수 있는 기본적인 틀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스마트 시티 평가 전문가 과정 운영할 전문교수 위촉식을 하고있다.
스마트 시티 평가 전문가 과정 운영할 전문교수 위촉식을 하고있다.

이를 시작으로 먼저 스마트 시티 평가 전문가 과정을 운영할 전문교수를 위촉하였다고 했다.

또한 세계적으로 스마트시티의날을 제정하여 스마트시티 관련 도시와 이에 관련 관련자인 학자,연구자,공무원,종사자, 분들을 위로하고 시민들과 함께 공유,상생 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매년 10월 8일을 "세계 스마트시티"의 날로 선포하였다.

권창희 학회장은 마지막으로 한국스마트시티의 미래를 여는 한국스마트시티학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한국스마트시티 학회 권창희 회장은 한국 스마트시티의 선구자로서 스마트시티를 통한 도시재생과 스마트 안전 분야 등에서 많은 후배들을 양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사)한국스마트시티학회는 매년 학술대회를 통하여 스마트시티 정책,기술,산업 등 연구성과 발표를 시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스마트재난 안전.스마트모빌리티,스마트레트로설계,AI스마트통합관제.디지털트윈,스마트경호탐정GIS,치안드론관제,엔텍트안전상담,스마트국제한류타운.스마트공유플랫폼아트,K-방역기술무역,스마트적정기술,스마트파크리이브러리,스마트베리어프리존 지역화폐연동커뮤니티디자인 등 4차 산업의 선두에서 연구하며 사회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정석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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