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미군기지 ‘캠프마켓’ 개막식날 음향장비가 쓰러져 방문객 6명이 다쳤다.
14일 부평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29분께 캠프마켓 행사장에서 음향장비가 쓰러지면서 방문객 6명을 덮쳤다.
이들은 구급차를 이용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다행히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은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행사 관계자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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