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장전 대한주택관리사협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1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린 ‘주택관리사 포함 관리종사자 보호를 위한 가중처벌 도입 및 제도 개선 촉구 기자회견’에서 삭발식을 하고 있다. 유가족 대표와 협회원들은 지난 28일 인천 서구 모 아파트의 관리사무소장이 업무 중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에게 살해당한 사건과 관련, 엄중 처벌 및 재발 방지를 요구하기 위해 진선미 국토교통위원장과 면담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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