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박촌동의 한 휴대폰 대리점에 2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유리 출입문을 부수고 침입해 휴대전화기를 훔쳐 달아나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10분께 계양구의 한 휴대폰 대리점에 신원을 알수 없는 남성이 침입해 휴대전화 5대 시가 600여 만원 상당을 훔쳐 달아났다.
경찰은 매장 등에 설치된 CCTV에 찍힌 영상 등을 분석해 용의자를 특정하고 추적 중이다.
경찰은 또 휴대폰 절도 수법 등으로 미뤄 최소 2인이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보고 있다.
휴대폰대리점 털었다가 CCTV에 ‘딱~’
인천계양서, 용의자 특정해 추적 중
- 기자명 경기매일
- 입력 2020.11.15 15:53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