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성남제일새마을금고(이사장·김중옥)가 코로나19로 위축된 내수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2020 내수경제 활성화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디.
이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내수경제의 심각한 피해 극복을 위해 이용 고객에게 물품을 지급하는 새마을금고 중앙회의 사회공헌 사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사회 주민과의 상생을 통해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MG성남제일새마을금고가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를 위해 새마을금고 중앙회는 도자기 접시 250세트, 친환경 밀폐 용기 250세트를 MG성남제일새마을금고는 도자기 접시 450세트를 구입해 이중 도자기 접시 100세트, 친환경 밀폐 용기 100세트를 지난 12일 성남시 산성동행정복지센터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지원했다.
또한 MG성남제일새마을금고는 본점 및 9개의 지점에 지원 물품을 배분해 지역 상권 이용 고객 및 해당 사업에 참여하는 이용 고객들에게 MG성남제일새마을금고를 통해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새마을금고 중앙회와 MG성남제일새마을금고가 함께하는 ‘2020 내수경제 활성화 지원 사업’은 11월 16일부터 12월까지 약 2개월동안 진행된다.
한편 MG성남제일새마을금고는 올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기부, 임대료 감면, KF94 마스크 5만장 기부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추후 취약계층 및 소외 이웃의 어려움 해결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성남 = 진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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