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부동산 규제로 수요자들의 주택 선정 기준이 점점 까다로워지는 가운데 역세권 인기는 굳건하다. 특히 2개 이상의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환승역이나 신규노선이 추가되는 역세권 지역이 좋은 입지로 평가되지만, 바로 여기 5개 노선을 품은 왕십리역이 있어서 화제다.
지하 2층 ~ 지상 18층 규모의 오피스텔 217실, 상가 14실로 구성되어 있는 ‘왕십리역 렉스 프리미엄’은 5개노선 환승역(4개노선 개통, 1개노선 예정)인 왕십리역이 도보 약 3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왕십리역은 서울지하철 2호선, 5호선, 분당선(청량리 연장), 경의중앙선 4개의 지하철 라인과 동북선 경전철(2024년 예정)까지 총 5개 노선이 지나가는 교통 집결지이다.

 

■ 가시화된 왕십리 뉴타운 개발…행당 7구역, 왕십리역세권 특별구역 등 새로운 신도심으로 탈 바꿈
한양대학교 및 대학병원 상주인구 약2만여명/ 행당6구역리버뷰자이 1,034세대입주/ 동북선 경전철 (2024년완공예정)/왕십리3구역재개발사업추진 / 성동 육아 종합지원센터건립/ 성수 지구단위계획 구역개발/ 삼표레미콘부지 랜드마크과학문화 미래관 및 서울숲 공원화 계획(서울시/성동구) 등 다양한 개발호재로 인해 지가 상승이 가능한 왕십리일대에 공급으로 선호도가 매우 높은 곳이다.
또한 ‘왕십리역 렉스프리미엄’은 오피스텔 전용면적 18.63㎡, 37.34㎡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세대 복층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세대 내부에는 시스템 에어컨, 빌트인 세탁기, 빌트인 냉장고, 전기쿡탑, 시스템 책상, 붙박이장, 시스템 신발장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여 편리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상가의 경우 배후수요, 이동동선, 희소가치 등 상가 운영의 핵심요소를 두루 갖추고 있어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 ‘왕십리역 렉스프리미엄’은 가시성이 뛰어난 로드형 상가로 조성하여 인근 유동인구의 흡수가 용이할 수 있다. 가장 눈여겨봐야 할 점은 바로 상가 호실 비율이다. 총 217실 규모로 조성된 오피스텔 대비 상가규모가 14실로 낮아 단지 거주세대의 흡수가 용이하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주변 유동인구와 배후수요가 상가 수익률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말하며, “왕십리역 렉스 프리미엄의 경우 단지 거주세대 대비 낮은 비율의 상가가 구성되어 있어 단지 거주세대의 유입이 용이하고, 유동인구 역시 풍부하여 안정적인 임대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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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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