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대학교(총장 한정석) 국제교류원이 12월 22일(화) 중국 길림성 장춘시에서 진행된 ‘제1회 한중일전문국제협력포럼’ 행사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제1회 한중일전문국제협력포럼’ 행사는 한·중·일 3국 정상회의의 결과를 실현하기 위해 전문교육 협력의 시동을 걸고, 3국 산업·교육 간의 융합과 믿음을 활성화하여 새로운 플랫폼을 구축하는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해 ‘제1회 한중일전문국제협력포럼’ 행사는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부천대학교에서는 국제교류원 전문위원 오유 교수가 현재 부천대학교 직업교육의 현황과 5개 학과(항공서비스과, 뷰티케어과, 호텔외식조리과, 영상&게임콘텐츠과, 호텔관광경영과)를 소개하는 영상을 제작해 행사에 참여했다.
부천대학교 국제교류원 김모란 원장은 “한중일 3국 간의 산업과 교육의 융합·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 부천대학교가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부천대학교는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글로벌 대학으로서의 위상을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천대학교는 정부를 포함한 많은 전문기관에서 그 성과를 인정받아 직업교육 중심의 명문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9년 ‘한국의 혁신대상(교육혁신 부문)’ 수상, 2018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일자리창출 지원 부문)’ 대통령 표창 수상, 2018,2020년 ‘청년드림 Best Practice 취업지원 부문’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 전문대학 빅데이터 브랜드 평판 1위(한국기업평가 연구소 분석결과) 등으로 우수한 교육 품질을 검증받았다.
또한 교육부의 ‘대학 기본역량진단 자율개선 대학’,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 선정, 고용노동부의 ‘대학일자리센터 운영대학’ 선정, 중소벤처기업부의 ‘대학 연계 중소기업 인력양성 대학’ 선정, 한국장학재단의 ‘국가근로 장학사업 취업연계 중점대학’, ‘대학생 청소년 교육지원 장학사업 주관대학’ 선정 등을 통해 정부지원사업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부천=정석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