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평가원, 오늘 무슨 약을 먹는지 알려주는 ‘일별 약물 복용현황’ 서비스 개시
심사평가원, 오늘 무슨 약을 먹는지 알려주는 ‘일별 약물 복용현황’ 서비스 개시
  • 정석철
  • 승인 2021.01.18 10: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복용일자 기준의 의약품 처방·조제 이력 조회로 약 복용의 안전성 높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은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에 참여 중인 16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1월 18일부터 ‘일별 약물복용 현황 제공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

* 광주서구, 김해시, 남양주시, 부천시, 서귀포시, 순천시, 안산시, 전주시, 진천군, 부산북구, 부산진구, 천안시, 청양군, 대구남구, 제주시, 화성시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의 주요 대상자인 노인, 장애인 등은 복합·만성질환으로 인한 다약제 복용 위험에 노출될 위험성이 커 적절한 복약관리가 필요하다.

‘일별 약물복용 현황 제공 서비스’는 여러 개의 약물을 복용중인 환자가 ‘제3자 개인정보제공’에 동의하면 병원 및 약국에서 최근 3개월간의 일별 약물 복용현황을 조회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올바른 약물 복용 방법 안내 등의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게 된다.

서비스 화면은 조제일자 기준의 정보를 제공하는 ‘개인 투약이력 조회(DUR 내가 먹는 약! 한눈에)’를 보완하여 개발됐고,

환자가 일자별로 동시에 복용한 약물이 무엇인지 확인 할 수 있도록 복용일자 기준 정보를 추가로 제공한다.

관련 프로그램은 요양기관 업무포털 사이트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요양기관 업무포털(http://biz.hira.or.kr) > 모니터링 > DUR안내 > 자료실 >‘통합돌봄 시범사업 DUR 점검 모듈’ 게시글 첨부 IHiraDur.zip 다운로드

아울러 심사평가원은 사업 안내, 프로그램 설치 및 조회방법 등을 담은 홍보 리플릿을 시범사업 지역 8,000여개 요양기관(치과·한방 병·의원, 조산원 제외)에 배포해 서비스 활용도를 높일 예정이다.

정석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