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평택출신 지역 도의원이 지난 1일 평택상담소에서 지역 현안 논의와 의정활동 강화를 위한 의원 정례회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정례회에는 양경석(더민주, 평택1), 김재균(더민주, 평택2), 김영해(더민주, 평택3), 오명근(더민주, 평택4), 송치용(정의당, 비례) 도의원 5명이 참석했다.

이날 의원들은 지역현안 사항에 대한 의견교환은 물론 도민과의 교감 있는 의정활동 전개, 의원 간 정보공유를 통한 원활한 의사소통은 물론 한층 더 성숙되고 알찬 의정활동 전개를 위해 지역 간 발전방향 제시 및 문제점 해결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앞으로 평택 출신 의원들은 매월 첫째 주 월요일 정기적인 모임을 계기로 시의원으로 활동했던 당시 경험을 살려 시·도와 긴밀한 연계를 통해 서로 소통하며 각 기관과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과 지역현안사항 및 협력방안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논의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황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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