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김원기(더민주, 의정부4) 의원은 지난 6일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창립 55주년을 기념하여 청소년건전육성에 기여한 의정활동 공적을 인정받아 유공포창을 수상했다.

김 의원은 제10대 도의회 전반기 부의장 및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으로 활동하면서「경기도 아동·청소년복지시설 퇴소청소년 등의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며 적극적인 조례 제·개정활동에 앞장서 왔으며,

제6대 한국스카우트 경기북부연맹장으로 봉사하면서 청소년 쉼터와 청소년 자립 지원관 지원 등 청소년 복지 시설 지원 활동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이번 유공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김 의원은 유공표창에 대한 수상소감으로“이번 유공표창은 3선 경기도의원으로서 지역과 국가발전을 위해 노력하라는 무거운 책임감과 격려의 의미로 주신 상”이라며“앞으로도 우리 주변에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 어려운 청소년을 돕는 활동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황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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