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군수 유천호)이 쌀 산업 여건 변화와 농촌 일손부족 등에 따른 농가 경영비 절감을 위해 ‘2021년도 이앙기 육묘상자 및 못자리용 인공상토 공급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사업비 18억 원을 투입해 이앙기 육묘상자 구입금액의 최대 60%, 못자리용 인공상토 구입금액의 최대 80%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사업 신청은 오는 26일까지 농지소재지 읍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이앙기 육묘상자 지원대상은 관내 거주자이면서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인ㆍ농업법인으로 1ha당 300개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인공상토 지원대상은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인ㆍ농업법인으로, 1ha당 65포(20ℓ)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공부상 지목에 관계없이 실제 벼 경작에 이용되는 농지에 지원된다. 
군은 기본형공익직불제, 농지원부, 농지경작사실 확인서 등을 검토해 농가별 공급량을 확정하고 3월 중에 공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앙기 육묘상자, 못자리 인공상토 지원사업이 우량묘 및 고품질 쌀 생산과 농업인 경영비 절감으로 이어져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화군 = 김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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