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는 청년들의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하여 온라인 청년 카페 ‘늘꿈’(여주시 청년들은 늘 꿈꾼다)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청년 카페 ‘늘꿈’은 여주시 청년 간 교류를 통한 네트워크 형성과 더불어 청년들에게 유익한 정보 제공 등을 목적으로 개설된 네이버 카페다. 주 가입 대상은 만 18세~39세 여주시 청년이지만 모든 사람이 자유롭게 가입 및 이용 가능하다.
온라인 청년 카페 ‘늘꿈’에서 운영 중인 게시판으로는 △청년정책알림, △정보공유방(취업정보공유방, 맛집공유방), △홍보게시판, △청년활동협의체  △나눔게시판 △건의게시판 등이 있으며 청년들이 자발적인 교류와  활동을 위해 필요에 따라 더 추가될 예정이다.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관계자는 “코로나 19 상황에 따라 비대면으로도 활발한 소통이 가능한 청년 대상 온라인 카페를 개설함으로서 청년 간 적극적 교류 활성화와 자유로운 소통의 장이 마련되길 바란다”면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여주 = 함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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