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한 산란계 농장에서 방역 관계자들이 달걀을 폐기하고 있다. 이 농장은 친환경 농법으로 3만7천마리의 산란계를 키우며 달걀을 생산하다 지난해 12월 인근 3km 내 한 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해 폐기 행정명령을 받지았었지만 거부해 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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