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뭐길래’로 뉴트롯 열풍을 이끌며 화제가 됐던 가수 최영철이 친환경 온열제품 전문기업 ㈜메덱스 힐링 전속모델로 나섰다.

최영철은 해당 업체의 다양한 제품들을 통해 모델의 진수를 보여준다는 각오다.

그룹 맥킨스 멤버로 출발해 발라드와 록을 구사했던 최영철은 시대 흐름에 걸맞게 트롯가수로 변신,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리틀싸이 가수 황민우 군과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 환상의 케미를 선보이기도 했다. 일본에서 광복절 기념 공연을 앞두고 있던 이 그룹은 코로나19로 행사가 전격취소 돼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이런 상황속에서도 최영철의 선행과 봉사활동을 지속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정석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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