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0시 기준 ‘코로나 19’ 누적 확진자는 전날 0시 이후 606명 늘어난 12만3240명이다. 사망자는 2명이 증가해 누적 1833명으로 집계됐다. 현재 격리돼 치료 중인 환자는 76명 증가해 총 8542명이다.
▲ 2일 0시 기준 ‘코로나 19’ 누적 확진자는 전날 0시 이후 606명 늘어난 12만3240명이다. 사망자는 2명이 증가해 누적 1833명으로 집계됐다. 현재 격리돼 치료 중인 환자는 76명 증가해 총 8542명이다.

 

경기도는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난 하루 145명 발생했다고 2일 밝혔다.
하루 확진자 수는 8일 연속 100명대를 유지했다. 이날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3만4531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사회 감염 , 해외유입 감염 등이다.
주요 지역사회 감염 경로를 보면 과천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 3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6명이다.
또 광주 포장업 관련 1명(누적 12명), 성남 분당 노래방 관련 1명(누적 91명), 안성 노임 모임 관련 1명(누적 24명) 등이 발생했다.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는 37명이며, 나머지는 선행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경우다.
도내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584명이다.
황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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