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강원도와의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지난 2019년 산불로 큰 피해를 입었던 강원 고성군 토성면 산림에‘경기의 숲’을 조성한다. 경기도와 강원도, 강원 고성군은 2일 오후 고성군 토성면 성천리 마을 산불피해지 현장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산불예방 및 피해복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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