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새로운 광고모델로 배우 이제훈 발탁 210617
기업은행 새로운 광고모델로 배우 이제훈 발탁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새로운 광고모델로 배우 이제훈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배우 이제훈은 2007년 데뷔, 2011년 영화 ‘파수꾼’과 ‘고지전’으로 대종상, 청룡영화상 등 각종 영화제에서 신인상을 수상하였으며, ‘건축학개론’, ‘박열’, ‘시그널’, ‘모범택시’ 등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통해 다양한 연령층의 호감을 얻고 있다.

 기업은행은 선정사유로 “이제훈은 뛰어난 연기력과 열정, 여러 작품 속 캐릭터를 통해 형성된 강한 신뢰감을 갖춘 배우로서, 은행이 추구하는 ‘혁신금융’과 ‘바른경영’의 메시지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 다양한 고객층에게 진정성 있게 전달하는데 가장 적합한 모델이라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올해로 창립 60주년을 맞는 기업은행은 새로운 모델 이제훈과 함께 고객에게 한층 더 신뢰감을 주고,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는 진취적 이미지를 강화함과 동시에 다양한 채널을 통한 고객과의 소통을 더욱 활발히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제훈을 모델로 한 신규광고는 오는 6월 말 TV, 유튜브 등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정석철 기자

저작권자 © 경기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