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대학교(총장 한정석) 건축과는 7월 8일 (주)해안건축 에이치텍건축사사무소와 사회수요 맞춤형 협약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건축설계사무소로 건축BIM 설계를 주도하고 있는 (주)해안건축 에이치텍건축사사무소 차주재 대표와 박병준 BIM 수석이 참석했다.
해안건축 에이치텍건축사사무소 차주재 대표는 BIM 설계분야의 우수한 인재를 선발, 인재 확보를 위한 사회수요맞춤형 산학협약식을 가진 후 부천대학교 공학관 5층에 전시된 제42회 건축과 졸업작품전을 둘러봤다.
해안건축 에이치텍건축사사무소에는 지난해 졸업생 1명이 취업하여 우수사원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부천대학교 건축과 졸업예정자에 대한 우수 BIM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올해 6월28일부터 실시하는 여름방학 4주간 현장실습에 2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였고 현장실습이 끝난 후 실무팀장들의 근무평점에 따른 취업선발과정을 거치게 된다.
건축과 정석창 학과장은 “이번 업무 협약으로 인성을 갖춘 우수 인재 선발을 위한 기회의 문을 넓혀갈 수 있게 되었다.” 라고 밝혔다.
부천대학교 건축과는 바른 인성과 창의적 사고를 갖춘 실무중심의 건축 전문가 양성, 지속 가능한 건축을 위한 평생학습 기초역량 배양을 목표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부천=정석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