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TV(사장김선우)는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와대한노인회강원도연합회가 공동 추진하여 제작한 실버토크쇼 “그 때는 그랬지”를 전격 편성하여 방영하기로 하였다.

실버토크쇼 “그 때는 그랬지”는 지난해, 제 1탄 “이제는 말할 수 있다”가 강원도내에서 폭발적인 호응과 인기를 얻게 되어, 도민들의 적극적인 요구로 제작된 제2탄 실버토크쇼이다.

 

복지TV 김선우사장은 “ 먼저 좋은 프로그램을 제작 해주신 대한노인회 강원연합회와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올해 초에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 관계자들과 장애, 노인복지등에 관한 감동과 재미가 있는프로그램을방송해보자는 미팅을하였고,그일환으로실버토크쇼를 편성하였고, 어르신들의 숨겨진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통하여 “그 때 그 시절”을 회상하고, 서로 공감하는 감동과 휴머니즘이 있는 프로가 될 것임을 자신한다”고 말했다.

 

대한노인회 강원도연합회장은 “경로당 어르신들의숨겨진이야기들을 찾아, 인생의 뜻 깊은 사연들을 풀어내는 실버토크쇼, “그 때는 그랬지”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참여하신 어르신들의 삶의 지혜와 진솔한 이야기를 솔직담백하게 나누는 모습을영상으로제작함으로써 자부심과 긍지도 가질 수 있고, 시청하시는 어르신들은 코로나19로 인한 답답함을 해소하며 지친 심신을 위로 받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실버토크쇼 “그 때는 그랬지”는 강원도내 대한노인회 10개 시.군지회어르신 30분이 참여하였으며, 1회당 3분씩 참여.총 10회를 제작하였고”시집.장가 가던 날”, “학창! 그 때 그 시절”, “못 잊을 내 고향”, “내겐 아주 특별한 물건”등 다양한 주제로 공감과 나눔의 시간을 갖는 프로이다.

 

한편,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 최동규선임은 “센터내에서, 촬영 내내거의 꾸미지 않은 모습으로 행복해 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며 너무 큰 감동을 받았고, 어르신들의 끼가 넘치는 재치와 유머에 웃음을 멈출 수가 없었다”며 “ 이런 좋은 프로를 방송하게 해주신 복지TV 김선우사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청자의 방송 참여와 권익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시청자미디어재단의 설립 취지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지역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작, 시청자분들께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센터가 되겠다”고 말하였다.

실버토크쇼 “그 때는 그랬지”는 7월20일 화요일 저녁 6시30분에 방송 될 예정이다.

복지TV는채널번호KT219번,LG255번SK293번,스카이라이프188번, CMB144,166번지역유선방송 99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정석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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