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악녀클럽 출신 전진희가 대한민국 미술대전 에서 38회 39회 올해 40회 연속 3회 상을 수상하여 큰 화제를 모았다.

전진희는 38회 39회는 국전에서 특선을 수상하고 이번 40회는 서울특별시장 상을 수상하여 더 큰 주목을 받았다.

이번 40회 서울특별시장 상은 초경이라는 작품으로 상을 받았다. 전진희는 초경이라는 작품을 통해 첫경험의 놀랍고도 신비한 활활 타오르는 열정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전진희 작가의 인생모토가 열정 이기 때문에 이번 작품에 그녀의 열정을 표현하고 싶었고 모든사람들이 자신의 일에 열정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담았다.

그리고 부단한 노력으로 이자리까지 왔다며 다른사람들에게도 자신처럼  노력으로 이룰수있다는 희망을 주고싶다는 심경을 밝혔다. 

기쁨과 행복감을 감추지 못했던 전진희 작가는 이번에 화가로서 더 큰 인정을 받게되는 계기가 되어 기쁘고 더욱더 비상하는 작가가 되어 작품으로 사람들의 마음에 감동과  울림을 주는 작가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전진희는 3회 연속 상을 수상하여 미협에서 초정하는 초대전을 열게된다.

한편 전진희는 현대미술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한바 있으며 루브르 박물관에 아트페어 전시전에서 그림을 전시하여 큰 화제를 모은바 있다.

정석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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