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대학교(총장 김현중) 김성학 산학부총장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3유형, 후진학선도형)의 성공적인 운영 및 성과 확산으로 평생 직업교육 활성화와 대학경쟁력 강화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1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유공 표창자로 선정되어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사진설명]김성학 부총장 수상장면
[사진설명]김성학 부총장 수상장면

단장 역임 기간동안 지역 성인학습자를 대상으로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 51개를 운영하여 610명이 교육을 이수하는 성과를 도출하였으며, 장애인과 다문화가정, 탈북주민 등 사회적 취약계층 238명에게도 교육을 제공하여 배움의 기회가 제공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였다. 

또한, 선행학습 경험인정(RPL)을 통한 유연한 학사제도 운영으로 수업에 참여했던 9명이 학점으로 인정받아 본교로 입학하는 등 후진학 학습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구축하고 전문대학의 새로운 입학 모델을 마련하였다. 

최근 유한대학교 후진학선도형 혁신지원사업단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주관하는 2021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3유형) 성과 평가에서도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김성학 산학부총장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3유형 후진학선도형)으로 유공 표창을 받게 되어 영광이며, 앞으로도 유한대학교가 명실상부 최고의 평생 고등직업교육 기관이 되도록 대학 혁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유한대학교는 최근 신산업분야 특화선도전문대학 선정, 자율개선대학선정, 후진학선도형지원사업 선정, 고숙련일학습병행제 운영기관 선정,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 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선정, 취업보장형 유니테크 육성 사업 선정 등으로 인하여 학생들의 재정적 부담 완화와 폭 넓은 지원으로 명실상부 대내·외적으로 실무중심대학으로 인정받고 있다.

부천=정석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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