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지부(본부장 서영섭, 이하 “건협 인천”)는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일상생활 속 손쉽게 할 수 있는 탄소중립 운동을 하였다.
지구의 날은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서 자연보호자들이   제정한 지구 환경보호의 날로, 매년 4월22일 이다.
우리나라에서도 2009년부터 매년 ‘지구의 날’을 전후한 일주일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하여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저탄소  실천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소등 행사 등을 전국 각지에서 진행하고 있다.
건협 인천에서도 이에 동참하여 전직원들이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를 사용하며
사용하지 않는 콘센트는 뽑아놓고 불필요한 전등은 소등을 하며 유니폼등을   재수선해 리사이클링을 하는 등 다양한 탄소중립 운동을 하고 있다.
또한 건협사랑봉사단이 청라문화공원 노랑붓꽃 식재지 주변 어스체크플로깅   활동을 하며 환경정화를 하고 공원을 찾는 주민들에게 일회용 비닐 대신 수납용품을 넣을 수 있는 파우치를 제공함으로써 지구의 날의 취지를 알렸다.
건협 인천 서영섭 본부장은 “지구의 날을 맞이해 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지구 환경을 생각하며 탄소중립 운동과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힘써줘서 너무 고맙고 앞으로도 건협 인천은 자연보호를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도움을 줄 것이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건협 인천은 지구 환경을 생각하여 제로웨이스트, 어스체크플로깅, 식재활동 등 다양한 환경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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