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는 지난 25일 2022년 동구 적극행정 우수사례 6건을 선정했다.
 이번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은 구정 업무를 추진하며 모범이 되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여, 조직 내에 적극행정 문화를 널리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전 부서에서 총 41건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신청하였으며, 사전검토와 심사를 거쳐 6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심사위원들의 심사와 주민·직원 설문조사 결과를 더해 순위를 결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사례는 △‘자원순환가게 운영을 통한 자원 재활용률 UP’(최우수) △‘방치된 철도 유휴부지, 마을을 잇는 소통의 장소로!’(우수) △‘어르신이 행복하고 구민이 만족하는 고령친화도시 조성’(우수) △‘방치된 철도부지 하부공간 활용을 통한 도깨비시장 확대 운영으로 지역 관광명소화’(장려), △‘상충되는 이해관계 해결을 통한 구민 생활 환경 개선 및 관광자원 확보 도모’(장려), △‘공동소유 토지를 공유자 각자의 단독 소유로 민원 해결’(장려)이다.
동구 = 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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