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고촌도서관(관장 소영만)은 6월, 인문교양 프로그램 「당신, 참 괜찮은 사람이다」를 운영한다.
이번 강의는 《당신, 참 괜찮은 사람이다》의 저자인 육문희 강사와 함께 심리와 자존감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복잡한 인간관계 속에서 자신의 위치를 찾고 더불어 행복해 질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해 보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김포시민(청소년이상)을 대상으로 6월 2일부터 23일 매주 목요일 14시부터 16시까지 총 4회에 걸쳐 고촌도서관 7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5월 16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고촌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이루어지며 선착순 25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김포시립도서관 누리집(https://www.gimpo.go.kr/gochon/index.do)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접수 및 문의는 고촌도서관 누리집 문화행사 신청 또는 ☎031)5186-4853,4845로 문의하면 된다.
김포 = 조이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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