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정준 기자 /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안병균)는 내년도 환경기초시설 신·증설 및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등 신규사업 추진을 앞두고 전문인력을 모집하기로 했다.
 

광주도시관리공사 인사위원회는 지난 10월27일, 환경기초시설 분야 11명,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13명, 문화스포츠센터 2명, 기타 신규사업추진 전문인력 1명 등 총 27명에 대해 공사 홈페이지 및 취업포털(잡코리아)등에 공고했다.
 

접수기간은 오는 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이며, 접수방법은 방문접수 또는 우편접수(경기도 광주시 중부면 해공로 427 광주도시관리공사 총무팀)를 통해 받는다.
 

서류 심사와 면접시험, 신체검사를 통해 오는 22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내년 초부터 사업 개시에 맞춰 순차적으로 임용할 계획이다. 자세한 문의는 광주도시관리공사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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