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1일 오전 10시 58분께 광주 광산구 지정동 한 군사격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1시간 32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표적지와 들판 일부가 타거나 그을렸으나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 당국은 헬기 1대, 진화차량 2대와 대원 11명을 투입해 불을 껐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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