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기를 거치면서 이커머스 사업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국내의 이커머스 업체 및 택배사는 시장 요구에 맞추어 스마트 물류 시스템에 대한 관심과 대규모의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다.

소비자에게 빠른 배송으로 해당 유통시장에서 선점 하던 쿠팡, 마켓컬리 외 CJ대한통운, 신세계, 롯데가 온라인 LMD(Last Mile Delivery)시장에 본격 진입을 선언하면서 스마트 물류에 대한 관심이 커져가고 있다.

또한 온라인 그로서리 시장이 성장하면서 2021년 기준(통계청) 31조 4114억을 돌파하며 해당 물품이 CJ대한통운, 한진, 로젠, 우체국 등 물류 시스템에도 시대에 맞는 물류 시스템(신선 식료품)의 시스템도입도 진행이 되고있다.

자영업자와 소비자 또한 이러한 물류 회사 시스템과 서비스의 품질에 따라 배송사를 결정하는 기준이 되었다.

국내 기업 하니스는 국내에 본사와 연구소를 두고 홍콩/중국에 지사를 운영하며 이러한 스마트 물류 시스템을 개발하고 시스템에 운영에 필요한 PDA(모바일단말기)와 스캐너 등 하드웨어 단말기를 개발 및 제조하여 국내 대기업에 공급과 운영을 하고 있고, 해외에도 공급을 하고 있다.

또한 물류의 효율화와 기업의 안전관리가 기업의 경쟁력이 되는 시점에서 하니스는 최근 WMS (창고관리시스템 Warehouse management systems)에 UWB(초광대역 무선 기술 Ultra Wide Band) 을 도입한 IPS(Indoor Positioning System) 기술을 추가한 자체 시스템(명칭 Place&Play)을 선보여 새로운 자동화 물류 관리 시스템의 장을 열어가고 있다.

하니스의 Place&Play 플랫폼은 초광대역 기술은 사업자 물류의 동선 흐름을 파악하고 직관적으로 실시간 현장 운영을 보여줌으로써 효율성을 최대화 할수 있으며 앞선 AI기술의 적용을 통해 효과적인 계획과 운영을 지원한다고 한다.

이런 시스템은 단순 물류뿐 아니라 다른 여러 분야에도 적용하여 사용할 수 있고, 하니스의 소프트웨어 개발 기술력을 통하여 물류 외의 다른 산업 및 안전 분야에도 적용할 수 있다고 한다.

주식회사 하니스는 이러한 개발 기술력을 이용하여 새로운 물류 관리 시스템과 각 산업현장의 위험 지역의 근무자 작업 동선과 위험 상황 대처를 할 수 있는 안전 관리 시스템까지도 함께 구현이 가능하다.

실제 국내 최대 철강제조사에는 하니스 시스템을 적용 운영하고 있다. 무선 환경에 열악한 철강 구조물이 많은 현장에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한 하니스의 기술력을 확인 할수 있는 부분이다.

주식회사 하니스는 각 기업이 다양하게 요구하는 환경에 맞추어 맞춤형 시스템을 제공하는 이와 같은 사업에 몇 없는 국내 기업으로서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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